
한숨을 쉬는 것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폐 기능 향상, 정신 건강 (긴장이 풀리고 몸이 이완?), 스트레스 완화, 불안감 완화 등등
하지만 위의 투표하시는 분의 애로사항은 짐작 가능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습관적으로 한숨 쉬는 직장동료분(상사분)을 곁에 둔 분들은 아마도 그 고충을 잘 이해하실 겁니다.
이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살펴 보겠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숨소리도 좋게 들리겠죠

이런분들은 업무 보시면서 무언가 막히는 부분이나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신체에서 반응하는 안좋은 습관이 쌓인듯 합니다. 정말 최악이죠

한숨이 심해지면 후각에 영향을 줄수도 있나 봅니다.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힘든 일 많지? 들어보니까 주변에 참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더라. 누구라고 딱 꼬집어 말하긴 그렇지만, 직장 생활 하다 보면 꼭 그런 사람들 있잖아.
솔직히 말해서, 그런 사람들은 본인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야. 어쩌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네 고생이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내가 봤을 때, 제일 중요한 건 네 멘탈을 지키는 거야. 그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네 컨디션까지 망치면 안 되잖아.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노력해 봐.
그리고, 네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면, 그냥 참지만 말고 분명하게 말하는 게 좋아. "이런 부분 때문에 제가 업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라던가, "이렇게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처럼 최대한 정중하게, 하지만 단호하게 말이야.
물론, 말하는 게 쉽진 않겠지. 하지만 계속 참기만 하면, 그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아. 오히려 네가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고.
만약 직접 말하기 어렵다면, 팀장이나 인사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야. 다만, 너무 감정적으로 호소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설명해야 해. 그래야 윗사람들도 더 적극적으로 도와줄 거야.
제일 중요한 건, 네가 힘들어하지 않는 거야.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언제든지 나한테 얘기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알았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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