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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거래하다 모든걸 잃은 분에 대한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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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거래는 일반 주식 거래에 비해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기간에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주요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 변동성: 미래 특정 시점의 상품이나 자산을 거래하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클 경우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2. 레버리지 활용: 선물 거래는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자본금보다 더 많은 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수익률을 높일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21. 레버리지 배율을 높일수록 청산 가격이 줄어들어 투자 원금 전체 손실 가능성이 커집니다.

3. 청산 위험: 레버리지를 사용한 선물 거래에서는 계좌 자금이 부족할 경우 강제 청산될 수 있으며, 이는 손실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4. 정보 부족: 해외선물 시장은 국내 시장보다 정보가 부족하여 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만기일 존재: 선물 계약에는 만기일이 있으며, 만기일에 계약을 이행하거나 롤오버(갱신)해야 합니다. 만기일에 계약을 롤오버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청산됩니다.

6. 투기적 거래: 선물 시장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기적 거래가 많아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

선물 거래는 투자자에게 다양한 장점을 제공할 수 있지만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신중한 분석과 리스크 관리 전략이 필요합니다

선물 거래하다가 모든걸 잃은 분의 고민 내용입니다.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리스크가 큰 선물거래에 진입한 모양인데요...

ㅈㅅ이라는 단어까지 쓰시는 것 보니 상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현물 거래도 쉽지 않은 세상에 25배 100배 레버리지 걸고 거래하는 선물 거래는 지양해야 할 거래입니다.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을 쓰신 분들.....

악성댓글 신고는 아니지만 이런 글을 보고 있자니... 그리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아래와 같이 작성자의 상황을 안타까워 하며 응원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ㅈㅅ 은 절대 안된다.

아이가 같은 선택을 할 거 생각하니 무섭다.

 

지난 경험을 예로 들면서 극복한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네요...

세상엔 아직까지 선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악성 댓글(악플)에 대한 신고 절차와 처벌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고 및 고소 절차

1. 증거 수집: 악플 화면을 캡처하여 증거 자료를 확보합니다. 가해자가 악성 댓글을 삭제하기 전에 캡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욕설이 들어간 부분만이 아니라 대화 전체의 맥락을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업자 신고: 해당 포털이나 SNS 사업자에게 악플을 신고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게시물이 신고되면 네이버 이용약관 및 운영정책에 따라 조치를 취합니다. 신고 접수 후 24시간 내에 검토가 이루어지지만, 처리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되지 않습니다.

3. 고소장 제출: 악플러를 처벌하고 싶다면, 형사 고소장을 작성하고 증거 자료를 첨부하여 가까운 경찰서 사이버수사대(팀)를 방문하여 제출합니다. 경찰청 또는 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해도 되지만, 수사를 위해 관할 경찰서로 다시 배당될 수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범죄 사실을 육하원칙에 맞게 작성해야 합니다.

4. 수사 및 송치: 경찰은 고소장에 있는 사실이 죄가 되는지 수사하고, 혐의가 인정되면 검찰에 송치합니다.

5. 피해자 진술: 고소장 제출 후 피해자 진술 조사가 진행됩니다.

6. 피의자 특정: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악플이 달린 해당 포털 또는 SNS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여 피의자를 특정합니다. 해외에 서버를 둔 사업자는 협조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수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처벌 기준 및 수위

모욕죄:

성립 요건: 악성 댓글에서 비방하는 피해자가 특정되어야 하고, 상대방을 비방하려는 의도성이 분명해야 하며,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공연성'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피해자의 실명을 쓰지 않아도, ID나 회사명, 학교명 등으로 특정인이 누구인지 충분히 추론 가능한 경우에도 성립될 수 있습니다.

처벌: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죄:

성립 요건: 특정인을 명시하고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 성립됩니다.

처벌: 댓글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벌금을 물게 될 수 있습니다.

반의사불벌죄: 명예훼손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합니다.

사이버 명예훼손죄: '정보통신망법' 상 사이버 명예훼손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처벌 사례

가수 타블로의 학력을 놓고 악성 댓글을 단 사람들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세월호 희생자에게 모욕적인 댓글을 남긴 남성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 보상

악플로 인한 피해 보상을 위한 민사 소송은 형사 소송과 별도로 진행해야 합니다.

손해배상액은 일반적으로 1,000만 원 안팎이며, 죄질이 나쁜 경우 3,000만 원 정도로 책정될 수 있습니다.

검찰 단계에서 형사조정절차를 이용하면 조정위원의 주관 하에 합의 절차가 진행되어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별도로 민사 소송을 할 필요가 없어 시간적, 경제적 이점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단순히 욕설이라고 해서 무조건 처벌되는 것은 아니며, 대화 전체의 맥락에 따라 결정됩니다.

해외에 서버를 둔 사업자의 경우, 수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악플 신고 후, 악플 작성자의 인적사항을 알아야 고소 기간이 기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악플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손해에 대해서는 형사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개인적으로 합의하거나, 민사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악플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증거를 확보하고 적절한 법적 절차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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