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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보다 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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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게시판에 공감되는 글이 있어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성격이 급합니다. 이 급한 성격은 운전을 하면서 나타날수 밖에 없는데요... 운전 문화 수준이 낮고 양보하지 않는 운전자들은 도로에서 자주 볼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80km 이상으로 운전하시는 분들은 목숨이 두개인지 세개인지 ......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한블리'를 시청할 때면 별의별 사람이 다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항상 화가 나 있어서 양보하면 큰일이 날 것 같은 우리 한국의 운전문화....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양보하는 미덕을 가지는 그런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그럼 이 주제에 대한 의견을 살펴 보겠습니다.

벌금을 부과하자! 좋은생각인것 같습니다. 500달러면 90만원정도 되는 돈인데 이렇게 벌금 때리면 운전 조심하겠죠 ㅎㅎ

일본의 이런 모습은 정말 부럽습니다.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런 모습을 만들지 않나 생각되네요.

 

한국 운전자들은 성급하고 과격한 운전 스타일을 보이는 반면, 일본 운전자들은 신중하고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편인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교통 규칙을 잘 지키는 운전자를 '답답한 초보'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일본에서는 보행자를 우선시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하는 등의 규범을 잘 지키는것 같습니다.

OECD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10만 명당 2.4명으로, 44개국 중 42번째로 낮은 반면, 한국은 10만 명당 7.5명으로 14번째로 높다고 하네요.

또한 일본은 한국보다 자동차 대중화가 상대적으로 긴 기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철 중심의 교통 문화를 갖게 되어 교통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운전 환경은 한국보다 '조심스럽게 운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제공하며, 이는 도로 차선수와 최고 속도, 운전자 양성 및 관리 체계, 교통 위반에 대한 제재 정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믿고 싶지는 않지만 한국에서는 자동차를 재력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고, 일본에서는 개인의 기호와 취향을 반영한 기호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여하튼 안전운전 하시고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서 질서 있는 운전문화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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