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갑질의혹 시간대별 이슈 정리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 5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받은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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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5월 제겐 어떤 일이 있었다. 다행히도 2주 전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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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죄송하고 너무 죄송하게도 딱 지난해 댕댕 트레킹 행사 중간에 일이 생겨서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댕댕 트레킹을 중간에 빠지게 됐다”며 “너무 아쉽고 정선까지 와주신 보호자님들과 댕댕이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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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갑질 의혹 사건: 시간대별 이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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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5월 18일: 논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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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들의 폭로: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회사의 문제점을 폭로했습니다.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물리적 폭력, 부당한 대우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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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내용: 목줄 던지기, 퇴직금 문제, 명절 선물로 배변봉투 제공 등 다양한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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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년 5월 22일: 강형욱 입장 표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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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표명 예고: 강형욱이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날에는 구체적인 입장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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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년 5월 24일: 강형욱 해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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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영상 업로드: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CCTV 설치는 보안 목적, 폭언 부인, 메신저 검열 사과 등 주요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해명 이후 상황: 전 직원들은 강형욱의 해명에 분노하며 공동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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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년 하반기: 논란 지속 및 방송 출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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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지속: 강형욱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지속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직권 조사 검토도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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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취소: 강형욱의 방송 출연이 전면 취소되었고, 관련 행사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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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년 2월: 무혐의 처분 및 복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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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처분: 강형욱은 직원 갑질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기뻐하며, 앞으로도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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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시도: 강형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히며, 훈련사로서의 활동을 재개할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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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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