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부모님이 중소기업을 운영하시고 글쓴이는 그 회사에 다닙니다.
글쓴이가 결혼할때 부모님이 5억을 주시고
매월 며느리 용돈, 손자 교육비, 명절 용돈 등을 주신다고 하는데요..
이 글에 본 여러 직장인들의 반응은 어떤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글쓴이의 자랑]


[직장인 반응1]

[글쓴이 답변]

부모님이 주시는 돈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부 능력이 없다. 애가 배울게 없다라고 말하는 분입니다.
글쓰신 분은 너그러운(?) 답글로 받아 주시네요
[직장인2 반응]

[글쓴이 답변]

부모님께 용돈 받는 글쓴이를 직장인2는 이해 못하는 반응입니다.
[직장인3 반응]

[글쓴이 답변]

글쓴이도 이제 슬슬 짜증이 나시는지 반말로 대응합니다.
부모님이 자식가족 좋아서 지원해 주시는 건데
제가 보기엔 인터넷 공간이라고 글쓴이에 대한 참견이 심한 듯 합니다.
[직장인4 반응]

[글쓴이 답변]

가장 현실적인 말씀을 하시는 직장인4
사실 부모님이 재력이 되셔서 자식들 도와주면 그 보다 좋은게 있을까요?
일도 안하면서 노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돈은 있으면 장땡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게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행복해지는데 더 쉬워집니다.
[댓글로 자랑하시는 분들]




글쓴이의 글이 자랑을 하는 글입니다.
이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그들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 반응을 이끌어낸 내 자신의 문제라 봅니다.
여러분의 이 글과 직장인들의 반응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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